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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H&M 불매운동 권유...허가없이 이미지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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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오 온라인 뉴스 기자 only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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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연합뉴스

 

패션브랜드 H&M이 저스틴 비버의 이미지를 활용해 내놓은 제품에 대해 비버가 자신의 허락도 없이 상품을 출시했다며 팬들에게 불매하도록 권유하는 일이 발생했다. 

 

비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H&M이 올린 상품들은 어떤 것도 내 허락을 받지 않았다"며 "나로 만든 H&M 상품은 쓰레기다. 사지 말라"고 지적했다. 

 

H&M은 같은 날 오후에 비버의 이름을 내건 후드티셔츠 등을 출시했다. 후드티셔츠에는 비버가 작년에 발표한 곡 '고스트'(Ghost)의 한 구절인 '삶보다 네가 더 그리워'(I miss you more than life)가 적혀있기도 했다.

 

그러나 H&M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상품을 출시했다고 맞대응했다.

 

H&M 측이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보낸 이메일을 보면 "다른 모든 라이선스 제품이나 파트너십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승인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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