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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찜질방에서 날 본 사람이 허리, 가슴, 엉덩이 보고..." 깜짝

입력 : 2015-07-30 07:54:12 수정 : 2015-07-30 07: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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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찜질방에서 날 본 사람이 허리, 가슴, 엉덩이 보고..." 깜짝
강예빈 "찜질방에서 날 본 사람이 허리, 가슴, 엉덩이 보고..." 깜짝

강예빈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예빈은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 등을 고백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장나라의 'Sweet dream'을 선곡해 좌중을 압도했다.
 
이 가운데 강예빈이 과거 악플 때문에 칩거 생활을 했다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강예빈은 '찜 걸'로 불릴 정도로 찜질방을 좋아했다고 전하며 "후기가 올라온 거다"라고 말했다.
 
강예빈은 이어 "찜질방에서 날 본 여성이 내 허리는 어떻고 가슴은 어떻고 다리는 또 엉덩이는 어떻고 세세하게 썼다. 심지어 사람 의식하면서 씻는다고 하더라"며 "너무 충격적이었다. 나만 봤나 보다"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박은지 역시 "정말 씻고 있으면 와서 본다. 새벽에 가는데도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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