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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SNS서 시어머니 그리워하는 마음 고백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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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8 14:37:00 수정 : 2020-12-08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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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함진마마', 혜정이.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44)이 ‘함진마마’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중국인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과 동영상 여섯 장(위)을 8일 오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진마마’는 다 먹은 그릇을 앞에 두고서는 왼쪽 손에 종이컵을 입에 가져다 대며 물을 마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딸인 혜정이가 짜장면을 먹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혜정이는 짜장 소스를 입가에 다 묻힌 채 면발을 먹고 있다.

 

함소원의 이 게시물에는 8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귀엽다”,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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