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직도 SM 오디션 보면 받을 용의 있다” 이수만, 박진영 탈락시킨 일화 해명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1-23 16:58:03 수정 : 2020-11-23 16:58: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68·사진)가 지금이라도 박진영을 SM으로 받아주겠다고 전했다. 

 

이수만은 23일 보아 공식 트위터에서 공개된 보아의 리얼리티 ‘노바디 톡스 투 보아-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 세 번째 에피소드 예고에서 박진영의 오디션 일화에 대해 해명했다,

 

이수만은 “박진영이 매일 방송에서 내가 자기 안 뽑았다고 얘기한다”며 “내가 안 뽑은 게 아니라 자기가 안 왔다”고 억울해했다.

 

이어 “오디션 한 번 왔다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 다른 데 가서 하고선, 내가 자기를 버린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SM에 오디션 볼 용의가 있다면 난 받을 용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진영(48·위 사진 왼쪽)은 다수의 방송에서 과거 SM 오디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SM 오디션에서 탈락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곡만 팔으라고 하셨다. 난 ‘안 팔아요’하고 나왔다”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보아 공식 트위터 제공, 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뉴스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