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붕어빵 미모’ 서동주, 두 번째 자가격리 마친 근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8·사진)가 자가격리 끝낸 근황을 알렸다.

서동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격리가 끝났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그는 “한국에서 두 번째 자가격리 끝”, “다신 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옥상 테라스에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머니인 방송인 서정희를 쏙 빼닮은 붕어빵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동주는 웰슬리여대 미술전공을 거쳐 MIT에 편입, 순수수학 전공으로 졸업했다. 이후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사과정과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거쳤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와 ‘대한외국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