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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가슴춤 10년 추면서 심의 한 번도 안 걸려… 심의위원들이 내 개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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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6 17:20:58 수정 : 2020-09-26 17: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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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가슴춤’을 추는 10년 동안 심의에 한 번도 걸려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2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가슴춤을 추게 된 지 근 10년이 다 되어간다. 조만간 파티라도 해야겠다”며 “10년 동안 어디서도 심의에 걸려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는 심의실 직원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심의실 직원은 “안영미의 가슴춤이 심의에 걸리느냐”는 질문에 “안 걸리더라. 웃음을 주기 위해 하는 거라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타 방송국 심의실도 가봤는데, 심의위원들이 내 개그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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