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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벌금형’ 지나, 2년 만에 셀카와 함께 근황 전해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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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08 11:56:49 수정 : 2020-07-08 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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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지나가 오랜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8일(한국시간)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모두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또 해당 게시물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로 위치가 설정되어 있어 그가 현재 캐나다에서 머물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지나는 지난 2018년 9월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이후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법정에 넘겨졌으며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2015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7월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의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당시 지나는 연인사이였고 돈을 빌렸던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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