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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안영미 “남편 직업 회계사 아냐…미국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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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07 15:59:37 수정 : 2020-07-07 15: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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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한 안영미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설명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사진 오른쪽),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 왼쪽)가 남편의 직업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정정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알려져 있는데 회계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예전에 오보가 나갔었는데 계속 그렇게 기사가 나오더라.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회사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내 남편은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 미국 드라마 ‘왕자의 게임’에 나오는 그런 형상이다”라고 묘사했다.

 

한편 지난 3일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 2월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안영미는 “남편이 4개월째 미국에 가 있다. 그래서 4개월째 생이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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