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계정 삭제→2개월 만에 새 인스타’ 한서희, 수척해진 근황 공개 “다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오른쪽 사진)가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한서희는 새 인스타그램 계정에 붉은 하늘 사진과 함께 “다시”라는 글을 게재했다. 1주일 뒤인 16일에는 전보다 수척해진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4월 운영하던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 올해 1월에는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진행하며 “얼마 전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랬던 한서희가 다시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서 “기다렸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공익제보자로도 알려진 한서희는 23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