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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임신 중 근황 공개…“살이 찌고 있어요, 조금씩 내려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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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16 22:05:14 수정 : 2020-06-16 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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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최희(사진·34)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살이 찌고 있다”며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에게 늘 혹독했던 제가 누군가를 위해 제 자신을 조금씩 내려 놓는 중”이라며 “아직 그게 잘 안 돼서 내면에선 혼란스럽기도 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사진이 너무 감각적이지 않느냐”며 “오늘은 화보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히TV’

 

앞서 지난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 최희는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최희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에 출연해 “제가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로 KBSN 스포츠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과 XTM ‘베이스볼 워너비’ 등을 진행했던 최희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가도를 달렸다. 2019년부터는 샌드박스와 손잡고 최희의 노잼히TV를 운영하고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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