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청량감 넘치는 여름 컬렉션 화보…인형을 보는 듯

배우 문가영(24)이 시원한 색상으로 패션을 연출하며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한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여름 패션 화보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문가영은 청량감이 넘치는 도트 패턴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비치 의자에 누워 바닷가에 있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또 새하얀 배경에 꽃무늬가 들어간 원피스 드레스는 어깨선과 허리 아래 라인 등이 전체적으로 꽃을 형상화한 느낌을 줘 문가영만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허리띠의 흰 바탕과 도트 무늬가 주목도를 높인 녹색 원피스는 짧은 팔로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바닥에 앉은 포즈를 잡은 문가영이 마치 인형처럼 보인다.

이외에도 팔도 치마도 짧은 베이지색 의상은 시원스러운 여름에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문가영의 이번 화보는 바바패션의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에서 ‘ESCAPISM’ 테마로 발표한 컬렉션 중 세 번째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 제공=JJ JIGOTT(제이제이 지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