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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술관 같은 집 공개…90억대 펜트하우스에 수억대 미술작품·가구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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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5 14:22:59 수정 : 2020-05-15 14: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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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맨 아래 사진)이 최근 이사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90억원대 펜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집 내부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들 사진을 살펴보면 미술작품 애호가인 그의 세련된 취향을 알 수 있다. 거실과 복도에 다양한 글림이 걸려있는데, 이와 더불어 개성 만점의 가구를 활용해 집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나오키 토미타(Naoki Tomita)가 그린 빅뱅 그림부터, 팝 아트 화가인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와 조지 콘도(George Condo), 가구 디자이너 쟝 로이에(Jean Royere)과 샬로트 페리앙(Charlotte Perriand) 등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집 안에 전시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들 그림과 가구는 한 점 당 수억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드래곤은 펜트하우스로 유명한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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