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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호텔 수영장서 입맞춤…제작진 의식 없이 ‘직진’

입력 : 2019-11-27 20:08:53 수정 : 2019-11-27 2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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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왼쪽)과 김유지가 ‘커플 30일’을 기념해 강원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 함께 수영을 하고 있다. TV조선 제공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배우 정준(40)과 김유지(27)가 방송에서 제작진을 의식하지 않는 과감한 ‘직진 행보’를 보였다.

 

정준과 김유진은 종합편성 채널 TV조선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 출연하고 있다.

 

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연인으로 만나 실제 관계로 발전해 ‘연애의 맛’ 공식 3호 커플이 됐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 정준과 김유지가 한층 더 진해지고 가까워진 모습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둘은 만난 지 30일을 기념해 강원 홍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유지는 정준을 향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낭독하다 감정에 받혀 눈물을 흘렸고, 정준은 따스한 손길로 이를 닦아줬다.

 

둘은 호텔 수영장에서 깊어가는 밤을 즐겼다.

 

서로 바라보던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을 했다.

 

패널로서 둘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젝스키스 장수원은 “30일이 이 정도면 60일은 어떨지…”라며 우려 아닌 우려(?)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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