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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오대환 '수제 망고주스' 화제…"착즙머신" "방앗간 기름짜는 기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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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1-24 13:27:45 수정 : 2019-11-24 2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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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환(위에서 네번째 사진)이 방송에서 ‘핸드 메이드’ 착즙 망고주스를 만들어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망고를 손으로 직접 짜서 주스를 만드는 오대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다함께 힘을 모아 망고 즙을 짰지만 기대만큼 많지 않았다.

 

이때 오대환이 나서 남다른 손아귀 힘으로 착즙을 시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노라조 조빈(본명 조현준)은 ”거의 착즙 머신”이라며 “방앗간에 있는 기름 짜는 기계인 줄 알았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인 김병만도 ”과즙이 그 정도 나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며 “우리나라 돌아가서 망고주스는 성에 안 찰 것 같다”고 만족해 했다.

 

오대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적당히 하고 싶은데 옆에서 ’잘한다’ 그러니까 더 잘해야 할 것 같았다”며 “망고즙을 짠 뒤로 팔이 아프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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