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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어떤 곳?…매매가 40억·최근 송혜교 이사

입력 : 2019-08-05 14:05:49 수정 : 2019-08-05 1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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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사진 오른쪽), 지효(사진 왼쪽). 한윤종 기자

 

가수 강다니엘(사진 오른쪽)과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사진 왼쪽)의 열애가 화제가 되면서, 그들의 데이트 장소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강다니엘과 지효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강다니엘의 자택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재벌 총수부터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부촌이다. 강다니엘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3층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강다니엘을 비롯해, 김태희와 비 부부, 태양과 민효린 부부, 현진영, 박나래 등 톱스타들이 거주하고 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또 최근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사진)도 신혼생활을 했던 집을 떠나 유엔빌리지에 새로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빌리지의 매매가는 35억에서 40억원 중반대로 월세는 600만원 정도다.

 

유엔빌리지를 연예인들이 찾는 이유는 바로 ‘보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빌리지는 사생활 보호와 안전한 보안 시스템이 주된 장점으로 꼽힌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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