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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아이유는 절친이자 팬…결혼은 3년 뒤에 하고 싶어"

입력 : 2019-01-28 22:21:53 수정 : 2019-01-28 22: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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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위에서 두 번째 사진)가 가수 아이유와의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에 나선 유인나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검색어 토크의 주제로 '인맥부자'가 등장하며 절친 아이유(맨 위 왼쪽 사진)가 언급됐다.

이에 유인나는 아이유와 만나면 하는 일에 대해 "보통 먹고 수다 떨면서 시간을 보낸다. 다른 곳은 잘 안 간다"며 "영화도 본 적 있는데 아이유는 재미없는 영화를 보면 감정이 다운되고 재밌는 영화를 보면 굉장히 들뜬다. 확실히 재밌는 영화가 아니면 같이 보지 않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인나에게 아이유란' 질문에 유인나는 "팬이기도 하고 음악도 좋아하고 제일 친한 친구이자 귀여운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드레스여신'이라는 연관 검색어에 대한 생각에 대해 유인나는 "몸매가 완벽하지 않다. 여러 드레스를 입어보고 결점을 가장 잘 커버해주는 의상을 선택했다. 선택을 잘 했을 뿐”이라며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진 않는다. 여름에는 수영하고 평소에는 조깅하거나 스트레칭 위주로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인나는 "3년 뒤에 결혼을 하고싶다. 5년 뒤에는 시청률 1위 배우가 되고 싶다. 얼마 전 스카이캐슬이 도깨비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더라. 그런 작품을 하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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