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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1977년 3월 16일 새마을궐기대회에서 최태민 구국봉사단 총재(오른쪽)의 안내를 받으며 걸스카우트 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
또 2006년 진실화해위에 제출된 김정웅 변호사(보안사 법무관 출신)의 녹취록에서 김 변호사는 중정 고위 간부의 실명을 거론하며 중정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82년 1월 이갑수씨의 4녀 이상연씨 부부를 만난 자리에서 “김모 중정 감찰실장이 총지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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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사 변모 소령이 2008년 6월 11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출석해 조사받은 내용을 기록한 ‘조사대상자 진술조서’. 그는 쑥고개 일대 토지 강탈 의혹 사건이 보안사 자체 사건이 아닌 ‘상부’에서 하달돼 내려온 사건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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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진실화해위원회에 제출된 보안사 법무관 출신 김정웅(사망) 변호사의 녹취록. 김 변호사는 1982년 1월 이갑수씨의 4녀 이상연씨와 남편 송세관씨를 만난 자리에서 “김모 중정 감찰실장이 총지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김용출·백소용·이우중·임국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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