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약 중인 ‘원더브라’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핫핑크 언더웨어에 블랙 셔츠만을 입고 팜므파탈의 자태를 뽐냈다.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미란다 커는 톱 모델다운 포즈부터 의상, 메이크업, 조명 세팅까지 세심하게 관여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미란다 커 또한 “많은 스텝들의 배려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스텝들과 다시 한번 함께 일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원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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