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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근황… 바다에서 상의 탈의한 채 '셀프 섹시'

입력 : 2014-07-07 09:15:53 수정 : 2014-07-07 0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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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4th of July(행복한 7월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의를 탈의하고 비키니 수영복 아랫도리만을 착용한 채 바닷물 속에 앉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안은 채 물의 굴절을 이용한 착시로 은밀한 부위를 가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다른 사진은 열대의 꽃과 식물로 가득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인 그는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지난해 3년 만에 이혼했다.

블룸과의 사이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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