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미수다’의 제작진이 이번 파문의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모 PD와 작가진을 포함해 제작진을 교체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수다’는 지난 9일 방송분에서 한 대학생 게스트의 “키가 작은 남자는 루저” 발언을 여과 없이 방송해 논란을 빚었고, 12일에는 제작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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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11-14 00:41:16 수정 : 2009-11-14 0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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