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으로 강원도 태백지역 소롯골과 태백골, 혈암마을 등 고지대에 12일 수돗물 공급이 완전 중단됐다. 저가항공사인 진에어 소속 보잉737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경남 밀양 부근의 낙동강은 수량이 크게 줄어 바닥을 누렇게 드러내고 있다.국민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