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대천천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안상천)’ 회원과 부산카톨릭대학교 학생 등 150여명이 26일 부산 북구 화명동 대천천 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民·學공동 자원봉사단은 이날 금정산 대천천 하류 1㎞ 구간에서 3시간 여에 걸친 작업을 벌여 50ℓ 짜리 쓰레기종량제봉투 50개 분량의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매립장으로 보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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