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이슈 머니파인더
입력 : 수정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손절론 제기된 김어준 유튜버 김어준씨는 ‘더불어민주당 상왕’ 혹은 ‘충정로 대통령’으로 불린다. 그 정도로 민주당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른다. 그가 진행하는 ‘뉴스 공장’에 출연한 민주당 의원은 100명이 훌쩍 넘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민석 국무총리 등 여권 최고위 인사도 이 프로그램을 찾았다. 지난해 7월 김씨가 기획한 콘서트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했다. 문
[기자가만난세상] 샌프란시스코의 두 얼굴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의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성공한 것은 이곳의 따뜻한 날씨도 한몫했을 것입니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업계 투자 행사다. 지난달 12~15일(현지시간) 취재차 찾은 현장에서 만난 한 참석자는 올해로 44회를
[김기동칼럼] 대통령의 집값 ‘승부수’ 통할까 역대 정부마다 부동산은 국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해묵은 난제였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규제→완화→규제로 이어지는 ‘냉온탕식’ 정책이 반복된 탓이다. 가장 참담한 성적표를 낸 건 노무현정부와 문재인정부였다. 노 전 대통령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부동산은 잡겠다”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부동산 투기를 사회의 ‘암’으로 규정할 정도로 결기가 넘쳤다. 종
[박현모의 한국인 탈무드] ‘실크로드 제왕’ 고선지는 왜 버려졌나 역사 속에는 한 줄의 평가로는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인물들이 있다. 고구려 유민으로 태어나, 당나라 현종의 명을 받아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파미르고원을 넘어 서역 원정에 나섰던 고선지(高仙芝) 장군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그는 고구려 부흥의 꿈을 품고 싸운 영웅으로 소설 속에 그려지기도 했고(유현종, ‘천산북로’), 중국의 종이와 문명이 유럽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