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시험 고사장에 들어가 위장 카메라로 시험문제를 촬영해 유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6월 저작권법 및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를 받는 주범 30대 남성 A씨 등 일당 9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 일당은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필기 시험장에서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위장 카메라를 소지한 채 고시장에 들어가 문제를 무단 촬영하고 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훈련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공인중개사를 비롯해 각종 국가 자격증 및 공공기관 시험들을 주관하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10개의 공공기관 필기시험 문제를 유출했다. 또 온라인에서 판매 및 유통할 목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방법이나 검거 시기 등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애비로드와 광화문광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860.jpg
)
![[기자가만난세상] AI가 꿰뚫어본 장애인 복지의 민낯](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792.jpg
)
![[세계와우리] 美·이란 전쟁에 미소짓는 러시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846.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현명한 행동](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813.jpg
)





![[포토] 아이브 리즈 '섹시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0/300/20260320511758.jpg
)


![[포토] 홍은채 '완벽한 비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300/2026031951222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