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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서 영애 父 송민형, 3일 향년 70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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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03 16:36:22 수정 : 2024-04-03 17: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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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향년 70세로 별세한 배우 故 송민형. 연합뉴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주인공 이영애(김현숙)의 아버지 이귀현 역할을 맡았던 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이 세상을 떠났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담낭암으로 수슬을 받은 후 투병하던 중 이날 향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6시이고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고인은 1966년 KBS의 ‘어린이 극장-혹부리 영감’에서 1세대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공백기를 거쳐 1995년 SBS ‘LA 아리랑’으로 복귀했다.

 

이후 ‘주몽’·‘히트’·‘태왕사신기’·‘스카이캐슬’·‘스토브리그’·‘철인왕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7시즌에 걸쳐 방송된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맡은 역할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고인은 2023년 MBN ‘동치미’에 출연해 간암을 앓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주몽’을 촬영할 때 5㎝ 넘는 간암을 발견해 빨리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견뎠다”고 털어놨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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