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강승윤(위 사진)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내달 군에 입대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승윤은 오는 6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용하게 입소하길 원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끝으로 소속사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격려와 사랑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강승윤은 팀 내 마지막 군 입대자가 됐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각각 2021년 12월, 지난해 1월 소집 해제돼 병역 의무를 마쳤다. 송민호는 지난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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