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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없어서 연금복권 샀는데 당첨…은퇴 후 배우자와 여행”

입력 : 2023-05-21 19:02:08 수정 : 2023-05-21 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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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A씨 “하는 수 없이 처음 연금복권 구매했다”
21일 연금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평소 다니던 복권판매점에서 로또를 사려고 했는데 무슨 일이닞 로또복권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서 ‘연금복권720+’를 구매했는데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57회차 연금복권에 당첨된 A씨는 “로또복권을 구입하려고 자주 다니던 판매점에 방문하였는데, 무슨 일인지 로또복권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처음으로 연금복권을 구입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A씨는 “연금복권을 어떻게 하는지 몰랐고, 그냥 판매점주가 주는 복권을 샀다”며 “연금복권 당첨확인을 하는데 믿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으로 구입한 연금복권이 1등 당첨이라니, 정년을 앞두고 노후 걱정이 많았는데 연금식으로 당첨금이 나오니 기분이 너무 좋다. 1~2년 후 은퇴하고 배우자와 여행을 다니고 싶은 생각”이라고 밝혔다.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해 “은퇴 후 노후 자금, 아이들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금복권720+는 1등 당첨금을 매 월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지급한다.

 

또한 잔여 당첨금은 당첨자 사망시에도 민법에 따라 상속된다.

 

1등 당첨금은 22%의 세율이 적용돼 세후 월 546만원을 수령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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