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화재로 피해를 본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005610] 빵 2천개, 생수 2천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마을 복구 작업 현장에 지원했다.
이디야커피도 이날 구룡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해 이디야워터 2천개, 콤부차 음료 80개, 스낵·과자류 420박스, 스틱커피(비니스트) 160박스 등 물품을 전달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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