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현무, 조규성과 친분 有? 별안간 ”규성이 사랑한다” 외친 이유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12-13 10:02:19 수정 : 2022-12-13 10:02:1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카타르 월드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알베르토는 “조규성 선수가 슈퍼스타가 됐잖아”라며 “월드컵 시작하기 전에 SNS 팔로워가 약 3만 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약 270만 명“이라고 알렸다.

 

이에 대해 그는 “왜 그러냐면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거의 지금 전 세계적으로 미남으로 유명해졌다”고 설명을 보탰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내가 연예인이 되다보니까 주위에서, 우리 고향 친구들이나 학교 친구들이 ‘조규성 선수를 건너건너라도 친분이 어떻게 없느냐?’라는 질문을 너무 많이 해온다”고 털어놨다.

 

다만 아찬원은 “근데 안타깝게도 없는데!”라며 “혹시 누구 조규성 선수 아는 분 없냐? 현무 형은 아실 것 같은데?”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갑자기 조규성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규성이? 사랑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나연 '깜찍한 브이'
  • 나연 '깜찍한 브이'
  • 시그니처 지원 '깜찍하게'
  • 케플러 강예서 '시크한 매력'
  • 솔지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