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지퍼 열고 속옷 보인 채 택시를? “진짜 미쳤나봐” 홍영기의 ‘아찔’ 실수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캡처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사진 왼쪽)가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19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나 진짜 미쳤나봐. 택시 내리고 봤더니 이러고 탔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꼽이 노출된 크롭 티셔츠를 입은 홍영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입고 있던 청바지의 버클, 지퍼를 모두 열어둔 상태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랫배와 함께 안이 훤이 노출된 상태를 공개해 아찔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면서 유튜버로도 활동해왔다. 그는 21살이던 2012년 3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