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사진)가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 비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티셔츠 늘어난단 말이에요. 멱살은 잡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가 아들 손에 멱살을 잡힌 채 카메라 앱을 통해 울고 있는 효과를 준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현희의 옷을 잡고 있는 아들 똥별이의 손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곧 있으면 머리카락도 쥐 뜯을 시기가 옵니다”라며 “엄마가 좋아서 그래요. 똥별이 불안해서 그러니 이해하세요”, “매일 멱살 잡히고 머리채도 뜯기고 그러다 보면 커 있더라고요” 등 현실적인 육아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렸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