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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규 발열환자 첫 1만명대로

입력 : 2022-06-19 18:44:27 수정 : 2022-06-19 18: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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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완쾌자 2만여명”
급성 장내성 전염병 대응도 강조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신규 발열자가 1만명대로 떨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자가 1만931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완쾌한 발열 환자는 2만1930여명이었다. 북한은 지난달 15일 39만2920여명의 신규 발열자가 발생했지만, 지난 14일부터는 나흘째 2만명대를 유지했다. 통신은 지난 4월 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는 총 462만1110여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458만7250여명이 완쾌됐고 3만378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북한이 공개한 발열자 규모와 비교해 사망자가 너무 적다는 점에서 북한 당국의 발표는 민심을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정보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황해남도를 중심으로 발생한 급성 장내성 전염병 대책도 강조하고 있다. 북한에서 장내성(腸內性) 전염병이란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 주로 대변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병을 말한다. 통신은 이날 “전국적 범위에서 방역사업을 주도세밀하고 실속있게 조직 전개하여 부단히 변화되는 방역상황에 공세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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