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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원하는 사내 복지 1위는 ‘주4일제’, 2위는 ‘재택근무’ [월급쟁이 뉴스]

입력 : 2022-05-11 09:46:28 수정 : 2022-05-11 1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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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탄력근무제 원하는 직장인 多
“자사 제품·서비스 할인 등 의미 없어”
게티이미지뱅크

 

직장인들은 사내 복지로 주 4일제, 재택근무 등 근무 형태 개선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의미 없는 사내 복지로는 ‘자사 제품 및 서비스 할인’이 꼽혔다.

 

HR 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최근 직장인 885명을 대상으로 사내 복지제도의 만족도 등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도입을 희망하는 복지로 ‘주 4일제’(23.4%)가 가장 많이 꼽혔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으로 ‘재택근무 시행’(7.3%), ‘탄력근무제’(7.1%)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물품 또는 서비스를 증정 제공하는 것보다 근무형태 개선 차원의 복지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가장 의미 없다고 판단되는 사내 복지로는 ‘자사 제품 및 서비스 할인’(12.3%)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수면실 운영’(11.4%), ‘호텔 및 리조트 할인’(10.7%), ‘PC 오프 제도’(10.5%), ‘별도 승인 없는 연차 사용’(5.9%) 순이었다.

 

현재 본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복지제도 중 가장 만족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식사 또는 식대 제공’이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해 연중 간편하게 원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 ‘자율복장’ 순이었다.

‘사내 복지제도 관련 직장인 대상 만족도 및 생각’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인크루트 제공

 

현재 본인 회사의 복지제도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말에는 ▲매우 만족(4.8%) ▲대체로 만족(41.6%) ▲대체로 불만족(34.6%) ▲매우 불만족(19.0%)으로 나타났다.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46.4%에 그쳤고, 그렇지 않다는 이는 53.6%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복지 혜택이 미미함’(55.7%)을 꼽은 이가 가장 많았다. 이어 ‘타사와 비교해 프로그램 개수가 부족함’(28.3%) 등이 있었다.

 

기업이 복지제도를 향상하면 응답자의 71.3%는 ‘인재 유치는 물론이고 업계 복지제도 수준을 높이는 데도 도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8.7%는 ‘기업 간 복지제도 수준 차이가 심화할 것이고, 이 때문에 고용에 어려움을 느낄 기업이 생길 수 있다’며 사내 복지제도 개선이 고용 양극화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했다.


김수연 인턴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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