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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수입 없어 딸 유학비 10원도 못 보내” 생활고 토로

입력 : 2021-08-26 08:23:19 수정 : 2021-11-19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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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세누리쇼'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겸 방송인 노유정이 부모의 도움 없이 유학생활을 하는 딸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노유정이 출연해 최근 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노유정은 "딸은 아직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다. 고맙게도 고등학교도 우등생으로 졸업했고, 대학교 1학년 때도 올A를 받았다"며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이라는데 나는 자랑이 아니고 진짜 너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수입이 없어서 진짜 1년 동안 10원 한 장 못 보냈다. 근데 딸이 혼자 아르바이트하고 면허도 따서 차를 샀다"며 "차가 생긴 걸 축하했더니 ''엄마, 우리를 위해서 차도 팔고 다 팔았잖아. 엄마 나중에 오면 내가 좋은 데 많이 데려갈게' 이러더라. 너무 고마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예전에 음식점에서 하루 17시간씩 일했다. 근데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까 몸이 망가지기 시작해 2년 반 만에 일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이후 노유정은 생활고와 집안 문제 스트레스로 매일 소주 3병을 마셨다고. 노유정은 "술만 먹고 놀고 있으니 뱃살이 늘어나더라. 그 이후로는 잘 안 먹게 된다"고 했다.

 

한편 노유정은 2017년 배우 이영범과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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