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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부친 사기→ 가족사 치부까지 노출 "늘 위태로웠던 가정…"

입력 : 2018-11-28 09:36:54 수정 : 2018-11-28 1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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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사기 의혹에 휘말린 휘인이 가족사를 공개하며 논란과 무관하다면서도,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마무의 휘인(사진)이 부친 사기 의혹에 숨은 가족사를 공개했다.

27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휘인의 아버지가 진 빚 때문에 가정이 풍비박산이 났다는 글을 올렸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소속 아티스트 휘인 부친과 관련된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리며,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휘인도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저는 친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면서 "친아버지는 가정에 무관심했고 가장으로서 역할도 등한시했다. 때문에 가족들은 예기치 못한 빚에 시달리는 등 가정은 늘 위태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은 2012년 이혼했다. 이혼 후 아버지와 떨어져 살았지만 그 이전까지의 많은 피해를 어머니와 제가 감당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몇 해전 친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연락했을 당시에도 저는 '어머니와 나에게 더이상 피해주는 일 없게 해달라', '서로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렸다"며 "이후 몇차례 연락이 왔으나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몇 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 교류도 없었을 뿐 더러 연락이 오간 적도 없다"며 "친아버지가 어디에 사시고, 무슨 일을 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고도 했다.

가족사를 고백한 휘인은 "피해 사실을 접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지만, 가족들과 상의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 멤버들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이라며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에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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