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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뉴이스트 백호 이름 직접 작명 '동생바보 누나'

입력 : 2012-02-09 11:21:28 수정 : 2012-02-09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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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소속사 후배인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 백호의 이름을 직접 지어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이는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배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백호의 어깨를 감싼 채 ‘동생바보’인 누나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과 함께 유이는 “오랜만에 연습실에서 백호랑 찰칵. 백호 이름 어떠세요? 백호 이름을 제가 만들었다는 사실 모르셨죠?”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어 “늦은 시간에도 항상 열심히 연습하는 뉴이스트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이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는 뉴이스트는 애프터스쿨, 가수 손담비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의 최초 5인조 보이 그룹으로 오는 3월 데뷔할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유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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