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에 따르면 보아는 미국 댄스영화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듀안 에들러가 메가폰을 잡는 영화에 출연을 결정했다. 에들러는 ‘스텝 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 댄스영화 시나리오를 써 주목받았으며, 이번 영화에서도 시나리오를 썼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영화로 제목은 미정이다.
이 영화에는 ‘쥬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 영화 55편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 로버트 코트도 참여한다.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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