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지난 1월 데뷔해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이 오랜만에 무대 의상 대신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에 나섰다.
데뷔곡 '마젤토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기념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ZE:A(제국의 아이들)은 “데뷔 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경인년에는 모두 복이 넘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고, ZE:A(제국의 아이들)도 더욱 발전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 아이들)은 연휴 기간 SBSE!TV '막내들의 반란시대', SBS 설특집 '용구라환의 빅매치',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설날인 14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사진=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블로그 http://back-ent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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