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속 모델인 김남주가 계약을 1년 더 연장한 가운데 KT ‘집전화’ CF의 초대 남성 모델로 발탁된 차승원은 ‘집전화 재테크’를 테마로 다룬 새 광고에서 나비넥타이를 매고 지휘봉도 든 채 ‘집전화의 장점’에 대해 쪽집게 열강을 펼치고 있다.
‘집전화는 싸다’를 강조한 강의 내용이 ‘코믹CF의 제왕’인 차승원 특유의 정열적인 연기에 힘입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설득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조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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