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31일 시민화합체육대회와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현장에서 처음 시작한 시민 서명운동은 향후 시민추진단 구성을 통해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일 파주시에 따르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에 포함돼 있는 지하철 3호선 대화∼금릉 연장은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의 핵심 과제임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서명운동의 슬로건은 ‘하나된 시민의 힘! 지하철 3호선을 움직입니다’로 설정했다. 시민의 단합된 힘이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은 파주의 교통지도를 바꾸고 시민의 이동권을 넓히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조속한 연장 실현을 위해 힘 있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 발전을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큰 힘이 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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