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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악뮤·아이오아이… MMA2026 ‘올해의 아티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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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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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부문 후보 공개… 11월 13일까지 투표
11월 14∼15일 고척스카이돔서 첫 이틀간 개최

방탄소년단(BTS)과 악뮤, 아이오아이, 아이브 등이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2026)’ 주요상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30일 MMA2026의 12개 부문 후보를 공개하고 다음달 13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카카오뱅크를 타이틀 스폰서로 11월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표는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신인’과 ‘글로벌 TOP10’, 남녀 솔로·그룹상, OST·팝 아티스트상, ‘트랙제로 초이스’ 등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는 원칙적으로 음원 60%, 심사 20%, 투표 20%를 합산해 선정한다. ‘트랙제로 초이스’는 음원 20%, 심사 60%, 투표 20%를 반영한다.

◆주요상 3개 부문에 7팀… 신인상은 5팀 경쟁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에 모두 후보를 낸 아티스트는 BTS, 악뮤, 아이오아이, 아이브, 아일릿, 키키, 코르티스 등 7팀이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톱100 정상에 올랐다. 악뮤는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과 ‘소문의 낙원’을 연이어 1위에 올렸고, 재결합한 아이오아이는 ‘갑자기’로 톱100과 핫100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뱅 뱅(BANG BANG)’, 아일릿은 ‘잇츠 미(It’s Me)’, 키키는 ‘404 (New Era)’, 코르티스는 ‘레드레드(REDRED)’로 주요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와 최예나는 앨범·베스트송 부문에, 하츠투하츠는 아티스트·베스트송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신인’은 시스템서울, 하데스, 알파드라이브원, 롱샷, 튜이드 등 5팀이 다툰다.

 

◆‘글로벌 TOP10’, 국내외 팬 투표로 10팀 선정

 

올해 본상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톱10은 멜론이 중국 텐센트뮤직, 일본 라인뮤직과 함께 만든 ‘글로벌-K 차트’ 누적 점수를 기준으로 후보 30팀을 선정했다. 차트 점수 60%, 심사 20%, 투표 20%를 합산해 10팀을 뽑는다. 국내에서는 멜론, 해외에서는 팬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투표한다.

 

후보에는 빅뱅, 아이유, 지드래곤, 엑소, BTS, 세븐틴, 트와이스,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아이브 등이 포함됐다.

 

‘베스트 그룹 여자’는 에스파·아이브·아일릿·키키·하츠투하츠, ‘베스트 그룹 남자’는 BTS·코르티스·플레이브·보이넥스트도어·NCT 위시가 경쟁한다. 솔로 부문에는 아이유·태연·제니·최예나와 이창섭·영케이·임영웅 등이 올랐다. ‘트랙제로 초이스’에는 전자양, 실리카겔, 수민, 유라 등 10팀의 곡이 선정됐다.

 

이용권을 보유한 멜론 회원이 모든 부문에 투표하면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다음달 8일까지는 매일 20명에게 MMA 초대권을, 9∼13일에는 매일 30명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 3만원 교환권을 준다.

 

MMA2026은 ‘K팝 커넥트: 더 뉴 펄스’를 슬로건으로 멜론과 웨이브, 일본 유넥스트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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