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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곳곳 소나기…일교차 15도 안팎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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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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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0~20도, 낮 최고 22~28도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일요일은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인천 강화군의 한 도로 변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뉴시스
인천 강화군의 한 도로 변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일부 중부 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이 5~20㎜다. 전북 동부와 전남 동부, 대구·경북 내륙·북동 산지, 경남 북서 내륙에는 5~10㎜의 비가 내리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7~16도, 최고 21~24도)보다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울산 17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울산 26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해상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55㎞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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