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시민 선언하면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시민 1000만명의 기후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대한민국 기후행동’ 통합누리집을 만들었다.
기후부는 시민들이 통합 누리집을 통해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통합누리집에서 기후시민임을 선언하고 ‘10가지 기후행동 실천 약속’ 중 자신이 실천할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다. 기후부는 기후시민 온라인 선언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집중 참여 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내에 기후시민 선언을 하면 탄소중립포인트 1000포인트(1000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선언 이후 실제로 한 가지 이상 기후행동을 실천 및 인증하는 경우 추가로 1000포인트를 지급받는다.
기후부는 이와 함께 시민들이 실생활 속 다양한 탄소 감축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달 중점 기후행동을 선정해 실천 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기후시민 선언에 참여하면 나만의 ‘기후시민증’을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자신의 기후행동 실천 이력과 연계해 온실가스 감축량 등 기후행동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기후부는 향후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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