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만취' 및 '면허 취소'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낸시랭 측은 8일 여러 언론에 "지인 모임에서 샴페인을 한두 잔 마신 뒤 안일한 판단으로 운전대를 잡았다"고 음주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만취 상태나 현장 검거·연행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귀가 직전 측정을 받았으며, 만취나 면허 취소 수치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낸시랭은 같은 날 오전 3시45분께 강남대로 일대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으며,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
경찰은 조만간 낸시랭을 불러 구체적인 경위와 혈중알코올농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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