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리는 뤼미에르 서밋에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공동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서밋에는 세계 30여개국에서 영화, 방송·영상, 게임 산업의 주요 경영진과 정책 결정자, 정치 지도자, 문화예술계 인사 등 약 150명이 집결한다.
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영화·영상 산업의 미래 논의를 선도하고 K콘텐츠의 유럽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청와대는 내다보고 있다.
전날 오후 프랑스 니스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곧바로 5대륙 창작자들과 만찬을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후 8일부터는 파리에서 이틀간의 국빈 양자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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