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활동 중단’ 아리아나 그란데, 마지막 무대서 눈물 …“소중히 간직할 것”

입력 : 수정 :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미국 출신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런던 공연을 끝으로 대규모 월드투어를 마무리하고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그란데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이터널 선샤인 투어(Eternal Sunshine Tour)’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지난 6월 미국 오클랜드에서 시작한 이번 투어는 미국과 캐나다를 거쳐 영국까지 이어졌으며 총 41회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런던에서는 10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

마지막 무대에서 그란데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그는 “완전히 울음을 터뜨리지 않고 말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감정을 추스른 뒤 “이 경험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세상에서 가장 좋은 팬들을 갖고 있고, 언제나 그래왔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를 끝으로 그란데는 한동안 활동을 접는다. 그의 대변인은 그란데가 투어를 마친 뒤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이어지는 공개 활동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란데 역시 앞서 투어 중 휴식 계획을 언급바 있다.

 

최근 그란데는 음악뿐 아니라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영화 ‘위키드’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27년 런던에서 예정됐던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해당 작품에서도 하차했다.

 

그란데는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뒤 2013년 첫 정규 앨범 ‘Yours Truly’를 발표하며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Problem’, ‘thank u, next’, ‘7 ring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 잡았다.


오피니언

포토

[포토] 아이린 '눈부신 등장'
  • [포토] 아이린 '눈부신 등장'
  • 차희 '반가운 손인사'
  • 서은수 '상큼 발랄'
  • 하윤경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