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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아침부터 만취 라이브 “아무도 날 못말려”…또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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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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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아침부터 취기가 오른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구설에 올랐다.

 

최현욱은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이날 최현욱은 다소 흐트러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 번역은 알아서 되겠지만 대한민국 사람한테 잘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외모를 언급하며 “지금 너무 못생기지 않았나. 돼지라서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다.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방송을 이어가는 모습을 팬들이 우려하자 최현욱은 “한국인은 이 시간에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 없다”며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방송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공인인 배우가 이른 시간부터 술에 취한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준 점과 일부 발언을 두고 적절성에 대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최현욱의 언행이 구설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최현욱은 2023년 10월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당시 최현욱은 과태료를 납부하고 자필 사과문을 통해 사과했다.

 

같은 해 SNS에 소품 구매를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사진에 전라 상태의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야구 경기 시구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최현욱이 어린이 시타자를 향해 강한 공을 던진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

 

당시 최현욱은 팬 플랫폼을 통해 “어린 친구가 서 있었으면 가까이서 천천히 던졌어야 했는데 떨리는 마음에 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002년생인 최현욱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수원북중학교 야구부 포수로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우승 멤버로 활약했으며, 이후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다. 이후 ‘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작품 ‘맨 끝줄 소년’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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