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고국에 힘 됐으면"…상지대, 네팔 유학생들과 모은 성금 대사관에 전달

입력 :
원주=배상철 기자 bsc@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상지대가 네팔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대사관에 전달했다. 

 

상지대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 상지대 제공
상지대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 상지대 제공

상지대 국제교류처는 많은 희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네팔 홍수 피해를 위로하고자 주한 네팔대사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지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네팔 유학생 지씨 슈미트 학생은 “고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재민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고국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어 직접 갈 수 없어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발생한 네팔 대홍수로 현재까지 수백명의 희생자와 천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정연실 처장은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네팔 홍수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유학생들이 십시일반 모금했다"며 "상지대 국제교류처와 앵커사업단에서 뜻을 함께 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네팔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상지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고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피니언

포토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섹시하게'
  •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섹시하게'
  • 아이들 미연 '심쿵'
  • '금발' 한소희·'은발' 최민식, 명품 투샷
  • 김시아 '단발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