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멤버 겸 배우 남규리가 어려웠던 과거를 떠올린다.
2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는 남규리와 윤병희, 이광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971년 광주대단지 사건을 다룬다.
당시 서울시가 판자촌 주민들을 광주대단지로 이주시켰지만 수도와 전기, 교통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이 열악한 환경에 놓였던 상황이 소개된다.
이야기를 듣던 남규리는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며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남규리는 "나도 옥탑방에 살았었고, 반지하에도 살았었고, 고시원에서도 지냈었다"고 말했다.
"폭우가 오면 옥탑방은 물이 내려가질 않았다. 집에 오면 다 둥둥 떠 있을 정도로 열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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