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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선발서 빠진 손흥민, 5경기 연속 침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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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서 빠진 손흥민, 5경기 연속 침묵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거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사진)이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의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지프와 2026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팀이 뒤지고 있던 후반 8분 티머시 틸먼 대신 투입됐다. 손흥민이 LAFC의 공식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지난 5월3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14경기 만이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빡빡한 일정을 고려한 듯 이날 주축 선수들을 대거 선발에서 제외했다. 리그스컵 3경기와 정규리그를 포함해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유효슈팅 1개만 기록했을 뿐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하며 5경기 연속 침묵했다. 두 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34)에 머물렀다.

 

이정후 37번째 멀티히트… 3할대 근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사진)가 시즌 37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3할 타율에 근접했다. 이정후는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2에서 0.294(439타수 129안타)로 올랐다. 2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후 4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파커 메식의 시속 152.6㎞ 높은 코스의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7회초엔 선두 타자로 나서 다시 메식을 상대해 낮은 코스의 138.4㎞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마지막 타석인 9회초 1사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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